충청도에는 정말 많은 골프클럽에 위치해 있는데요. 최근 골프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서 골프 라운딩을 찾는 분들도 정말 많아졌습니다. 라운딩 요금이 저렴하지 않은 만큼 괜찮은 골프장을 찾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오늘 살펴볼 충주 킹스데일CC가 한번쯤 가보면 좋은 골프장입니다.
충주 킹스데일CC
킹스데일CC는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2012년 오픈한 곳으로 현재도 많은 골퍼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2019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Top 10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코스정보
킹스데일CC 골프장 총면적은 약 26만 평으로 전장은 6,705m에 달합니다. 코스는 힐코스와 레이크코스로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코스의 전장은 긴 편은 아니지만 언듈레이션, 까다로운 벙커 위치, 블라인드 착지점 등의 요인으로 난이도 꽤 있는 골프장입니다.
페어웨이
페어웨이는 좁지 않은 편이지만 지대가 비교적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오르막 내리막이 꽤 있는 편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티샷을 하지 않을 경우 애매한 라이에 떨어져 세컨드샷 샷 어드레스 하기에 힘들 수 있습니다.
벙커
킹스데일CC는 벙커가 상당히 많은 곳으로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모든 홀 그린 주변에는 벙커가 위치해 있어서 세컨샷 혹은 어프로치 할 때 보다 정교한 샷이 요구됩니다. 페어웨이 중간중간 좌우 측에도 커다란 벙커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경치 및 잔디
페어웨이와 그린 잔디 상태도 나름 괜찮다는 평이 많습니다. 퍼블릭 골프장인데도 불구하고 깔끔한 관리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온 다음날에는 끝내주는 경치를 보면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잔디정보: 티 (켄터키 블루그라스), 그린 (크린핑벵트그라스), 페어웨이 (중지)
그린피
그린피 이용요금 같은 경우에는 과거만큼 메리트 있는 가격대는 아니지만 수도권 골프장에 비하면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요금은 비회원 기준 평일은 약 16만 원대이고 주말은 약 21만 원대입니다. 예약 날짜 및 시간에 따라 그린피 요금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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